[가을 독후활동] 가을 산책길, 신나는 낙엽 달리기 초간단 엄마표 놀이미술 (+그림책 추천)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 때마다 나무 아래 떨어진 낙엽들이 바람을 타고 구르고 날라서 달려가는 모습이 마치 달리기하는 것 같았어요. 이제 막 아장아장 걷기 시작하는 아가들과 산책할 때, 달리기하는 낙엽들과 함께 신나게 걸음마 연습을 한다면 정말 즐거운 산책이 될 거예요!
걸을 수 있는데, 안아만 달라는 아가도 굴러가고 날아가는 낙엽들을 만나면 "준비! 시작! 같이 달려볼까!" 하며 엄마와 함께 가볍게 걸음마 달리기를 해보세요! 라라쌤도 가을바람에 날리는 낙엽들과 신나게 달리기했답니다.
🎨 <신나는 낙엽 달리기> 쉬운 재료 초간단 엄마표 놀이미술
![[가을 독후활동] 가을 산책길, 신나는 낙엽 달리기 초간단 엄마표 놀이미술 [가을 독후활동] 가을 산책길, 신나는 낙엽 달리기 초간단 엄마표 놀이미술](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b/R29vZ2xl/AVvXsEjTjaCw0UDkE8pV8zBi41uRKZymEWTkvJaNRmSY_LOHK7iJyxeSVWHXL9pJLkSLwo0EquoTgtUeIYfjmnbO98KfUjIp-m07v4o0HbSMMGzIX7zdSmsOHn6Bg_HY7TSkTCg_4EWeld6vfBQ22ih9ZY5JuRWtYT2Lz5ZY75VPEhzB5eixgaa4yTzgW3brQ4HW/w640-h336-rw/%EB%82%99%EC%97%BD%20%EB%8B%AC%EB%A6%AC%EA%B8%B0.webp)
산책 후 돌아오는 길에 울긋불긋 낙엽들을 모아서 <신나는 낙엽 달리기> 놀이 미술을 준비해 보았어요! 아이들과 산책길에 주운 낙엽과 집에 있는 쉬운 재료들로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초간단 엄마표 놀이미술과 재미난 그림책 독후활동을 소개해 드릴게요.
1. 간단한 놀이 미술 준비물
- 산책길에 직접 주운 다양한 모양·색깔의 마른 낙엽
재미있는 표정의 눈 모양 스티커(다이소 추천)
알록달록한 모루 (컬러 털철사 또는 작은 빨대)
도화지(배경지), 손에 묻지 않는 크레파스, 얇은 종이 (모조지 또는 화선지)
부채 또는 미니 손 선풍기
2. 라라쌤의 재료 활용 & 미술놀이 꿀팁
낙엽 고르기 팁: 바짝 마른 낙엽은 쉽게 바스러질 수 있으므로, 약간의 탄력이 남아있고 형태가 온전한 나뭇잎을 골라 오면 미술 작업이 훨씬 쉬워져요.
바람 활용 팁: 손 선풍기로 바람을 일으킬 때 아이와 거리를 조절하며 바람의 세기에 따라 낙엽이 흩날리는 속도를 관찰하게 해주면 호기심과 집중력이 커져요.
프로타주 밀착 팁: 프로타주를 할 때는 손에 묻지 않는 크레파스를 사용하고, 눕혀서 칠해야 나뭇잎의 잎맥 질감이 선명하게 살아납니다.
3. 라라쌤의 <신나는 낙엽 달리기> 놀이미술 방법과 수업 이야기
- 재미난 표정의 눈 스티커를 붙여요: 모아 온 나뭇잎에 표정이 있다면 더욱 즐겁겠죠? 재미있는 표정의 눈 모양 스티커를 나뭇잎에 붙여 보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은 재미있다며 엄청나게 웃더라고요!
- 아이: "낙엽이 바람에 굴러가다가 너무 어지러워서 눈이 뱅글뱅글 도는 표정이에요"
- 아이: "이 낙엽은 눈에 먼지가 들어가서 눈을 꼭 감았어요!"
- 아이: "이 낙엽은 나비 같아요! 이것 보세요. 나비도 만들었어요!"
- 모루를 이용해서 나비의 더듬이 등 다양한 형태도 만들어요 아이들이 쉽게 모양을 만들 수 있는 모루를 구부리고 모양을 만들면서 재잘재잘 즐거운 이야기와 함께 나뭇잎마다 눈 스티커로 표정이 완성되고 재미난 형태의 모양도 만들어요.
- 아이:"이건 지렁이예요"
- 아이:"이건 달팽이예요"
달리기 출발선을 긋고 부채나 미니 손선풍기로 바람을 일으켜요! 재미난 낙엽 달리기 선수들이 완성되면 한쪽에 모아두고 낙엽들이 바람에 구르고 날아갈 때, 아이들도 옆에서 함께 달려보며 신나는 낙엽 달리기 놀이를 해요.
달리기 출발선을 긋고 부채나 미니 손선풍기로 바람을 일으켜요! 재미난 낙엽 달리기 선수들이 완성되면 한쪽에 모아두고 낙엽들이 바람에 구르고 날아갈 때, 아이들도 옆에서 함께 달려보며 신나는 낙엽 달리기 놀이를 해요.
나뭇잎 프로타주 놀이 미술을 응용해요! 모아 온 낙엽들을 바닥에 깔아두고 얇은 종이를 덮은 후 아이들이 모두 함께 좋아하는 크레파스로 종이 위를 문질러 가며 알록달록 나뭇잎을 표현해요. 낙엽들과 한바탕 달리기 놀이가 끝나도 아이들의 프로타주 놀이는 끝이 없었답니다!
나뭇잎 프로타주 놀이 미술을 응용해요! 모아 온 낙엽들을 바닥에 깔아두고 얇은 종이를 덮은 후 아이들이 모두 함께 좋아하는 크레파스로 종이 위를 문질러 가며 알록달록 나뭇잎을 표현해요. 낙엽들과 한바탕 달리기 놀이가 끝나도 아이들의 프로타주 놀이는 끝이 없었답니다!
4. 아이들의 연령에 따른 맞춤 놀이미술 방법으로 집중력을 높여요!
토들러(3~4세): 낙엽에 눈 스티커를 붙이는 소근육 활동과 크레파스로 종이를 문지르며 숨겨진 나뭇잎 무늬를 찾아내는 촉각 놀이, 바람에 날리는 낙엽과 함께 달려보는 신체 놀이에 집중합니다.
유아(5~7세): 모루를 직접 구부려 지렁이, 달팽이, 나비 더듬이 등의 형태를 창의적으로 만들고, 낙엽을 조합해 새로운 형태나 이야기를 구성해 봅니다.
5. 낙엽 미술놀이의 상세 교육적 효과
낙엽의 바스락거리는 소리, 거친 결, 바스러지는 감촉을 통해 다채로운 감각 자극을 경험하면서 오감 자극 및 촉각이 발달해요.
작은 눈 스티커를 떼어 붙이고, 모루를 구부리며 손가락 근육을 정교하게 조작하는 힘을 기르면서 소근육 및 조작 능력 향상돼요.
정형화된 재료가 아닌 자연물을 활용하여 새로운 형태(나비, 지렁이 등)로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유연한 사고력의 창의력 및 상상력 확장합니다.
미니 선풍기의 바람에 날리는 낙엽을 관찰하며 바람의 방향과 속도에 따른 물리적 변화를 자연스럽게 느끼는 과학적 탐구력(바람의 힘)이 자라나요.
📚 낙엽에 대한 재미난 이야기가 가득한 <라라쌤 추천 그림책과 책 속 이야기를 활용한 독후활동 아이디어>도 소개할게요.
"선생님, 그런데, 이렇게 많은 낙엽은 다 어디로 사라지는 걸까요?" 아이들과 낙엽에 대한 그림책을 읽어보며, "좋은 거름이 되어 자연으로 돌아가서 따뜻한 봄날 튼튼하게 자란 나무에서 다시 만나게 될 거야."라고 이야기해 주었어요.
1. 《놀라운 가을》 마이클 홀 글 / 키즈엠 / 권장연령: 4~6세
상세 내용: 가을이 되면서 자연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아름답고 따뜻한 색감으로 그려낸 그림책입니다. 알록달록 물든 나뭇잎과 도토리, 밤 등 가을의 풍성한 보물들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놀이미술 팁: 책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가을 자연물(도토리, 나뭇잎 등)을 활용해, 클레이나 반짝이 풀을 사용해서 <나만의 가을 보물 상자를 꾸며보는 미술 활동>으로 연계해 보세요.
2. 《바스락바스락, 가을이에요!》 엘런 델랑어 글 / 키즈엠 / 권장 연령: 4~6세
상세 내용: 가을바람에 떨어진 낙엽을 밟을 때 나는 "바스락바스락" 소리와 감성을 오롯이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낙엽이 가득 쌓인 길을 걸으며 느끼는 촉각과 청각적 즐거움이 가득하여 아이들이 가을의 정취를 오감으로 느끼도록 도와줍니다.
놀이미술 팁: 산책길에서 모아 온 마른 낙엽을 손으로 직접 잘게 부셔보고, 풀칠한 도화지 위에 뿌려가며 질감을 표현하는 '낙엽 질감 콜라주' 놀이를 해보세요.
3. 《수수바의 가을바람 불어라》 조미자 글·그림/ 핑거 / 권장연령 5~7세
상세 내용: 가을바람이 불어오면 세상이 어떻게 바뀔지 상상력을 자극하는 창작 그림책입니다. 수수바, 푸푸, 코코 세 친구가 각자의 취향대로 아름다운 가을을 즐기며 바람을 따라 춤추듯 날아가는 나뭇잎과 자연의 풍경이 화려하고 예술적인 화풍으로 표현되어 있어 아이들의 미적 감각을 키워줍니다.
놀이미술 팁: 스포이트에 물감을 묻혀 도화지 위에 떨어뜨린 뒤, 입으로 "후-" 불거나 빨대로 바람을 불어 물감이 나뭇잎처럼 사방으로 퍼져나가는 '가을바람 물감 불기' 미술 놀이를 추천합니다.
4. 《낙엽이 속닥속닥》 한태희 글. 그림 / 예림당 / 권장연령 5~7세
상세 내용: 가을의 상징인 낙엽들을 활용해 귀여운 동물들과 다양한 형상들을 재치 있게 표현한 창작 그림책입니다. 낙엽 한 장 한 장이 모여 동물들의 털이 되고 몸짓이 되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의 관찰력과 상상력을 자연스럽게 자극해 줍니다.
놀이미술 팁: 책 속에서 낙엽을 이용해 동물 모양을 꾸민 것처럼, 아이들과 함께 커다란 도화지 위에 다양한 낙엽을 퍼즐처럼 조합해 나만의 동물 친구(다람쥐, 부엉이 등)를 완성해 보는 콜라주 미술로 확장해 보세요.
🍂 화창한 가을날 아이들과 함께 낙엽 달리기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아이들과 가 볼 만한 <곤지암 화담숲>가을 체험학습 장소를 소개할게요!
추천 장소: 곤지암 화담숲
추천 이유: 산비탈 전체가 400여 종의 다채로운 단풍과 낙엽으로 물들어 장관을 이루는 최고의 가을 단풍 명소입니다.
생생한 이용 후기 & 정보: 유모차나 어린아이들도 걷기 편하게 완만한 데크 길과 숲 산책로가 매우 잘 조성되어 있어 가을 단풍 명소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오색찬란한 단풍과 낙엽이 가득 쌓인 숲길을 걸으며 자연을 관찰하고, 아이들과 함께 떨어진 낙엽을 주워 담으며 산책길 낙엽 달리기를 실제로 체험해 보기에 적합힌 장소랍니다. (※ 가을 성수기에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니 방문 전 공식 홈페이지 예약을 꼭 확인하세요!)
아이들은 나무 아래 떨어진 낙엽을 관찰하고 주워 담으며 "예쁜 색깔 낙엽이 진짜 많아요!" "갖고 가서 친구들한테 선물로 줄 거예요"라며 신이 났어요!